이것저것~

믿고 쓰는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오렌지우드

HEBE~ 2016. 8. 16. 13:55

 

믿고 쓰는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오렌지우드




건조하고 메마른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취미생활 하나씩 가지고 있으세요?

등산, 요가, 캘리그라피 등등.. 이것 저것 취미생활 갖겠다고 잠깐씩 하다 치운 것만

여러 개 그래도 질리지 않고 즐거워하면서 여전히 즐기고 있는 취미가 있다면 바로 통기타(어쿠스틱 기타 라고도 합니다) 연주!



악기 연주는 정산과 마음 건강에 넘나 좋은 것이기에 통기타 연주를 취미생활로 강력추천 하면서

입문용으로 연주하기 좋은 통기타도 같이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추천하는 기타는 오렌지우드 기타 T120GC-BG 인데요, 오렌지우드는 이미 예쁜 디자인과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통기타 브랜드입니다.



T120GC-BG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 중 하나로 꼽히는 스프루스 상판+마호가니 측후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디 타입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GC=그랜드 콘서트 인데 일반적인 드레드넛 바디(41인치) 보다

허리도 더 잘록하게 들어가고 작게 나와서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학생들도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어요.



그랜드 콘서트 바디인 오렌지우드 T120GC-BG 모델은 또력하고 밝은 톤과 균형 잡힌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전해줘서 핑거스타일과 스트럼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 모두 잘 어울립니다.






블랙 하드웨어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

그럼 좀 더 자세하게 T120GC-BG를 뜯어 보면서 왜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로 추천하는지 알아볼까요?




오렌지우드 기타 블랙골드 시리즈 T120GC-BG의 헤드 모습입니다.

블랙 컬러의 헤드 전면에 T120-BG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리뉴얼 된 오렌지 알맹이 모양 마크와 오렌지우드 로고의 골드 컬러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정확한 튜닝을 제공하는 블랙 컬러의 다이 캐스트 머신 헤드까지 세련된 느낌을 선사합니다.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마호가니 넥에 로즈우드 지판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12프렛에는 오렌지우드 특유의 디자인인 오렌지 잎사귀 모양 인레이가 새겨져 있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홈이 파여 있는 Black Claw 너트는 안정적인 음 전달과 긴 서스테인을 전해줄 것 같군요.




시선을 사로 잡는 새뽀얀 밝은 색상의 무광 스프루스 탑과 마호가니 백/사이드로 제작된

그랜드 콘서트 바디의 오렌지우드 T120GC-BG는 오픈 포어(open pore) 피니쉬가 적용되어

목재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오렌지우드 어쿠스틱 기타 고유의

 밝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풍성한 울림으로 전달해줍니다.



오렌지우드가 지난해 처음 출시한 T120-BG 시리즈는 블랙&골드 컨셉인 만큼 블랙 컬러의 바디 바인딩이 적용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즈우드로 제작된 사운드홀 로젯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정말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서 신경 써서 만들어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오렌지우드 기타 전용 가방도 기본으로 포함 됩니다.

이러니 누가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 오렌지우드 T120GC-BG를 추천할 수 밖에요~
그냥 디자인만 예쁜 기타가 아니라, 디자인이면 디자인, 어쿠스틱 감성을 제대로 살려주는 풍성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면 사운드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보급형 모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입문용어쿠스틱기타는 고민 없이 오렌지우드 기타로 하세요.